취미 취미

초등학교 그당시엔 국민학교, 패밀리로 처음 접한 RPG 게임 드레곤퀘스트4 어떻게 알지도 못하는 일본어를 눈치로 눌러가며 엔딩까지 봤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동생과 나는 드레곤퀘스트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이 있다. 지금도 삼다수를 들고다니며, 일본에서 직구한 드레곤 퀘스트 시리즈를 하고 있다. 모든 시리즈가 마음에 들지만 여렸을때의 그리움 때문인지 드레곤퀘스트4를 제일 좋아라 한다. 지금 PS4에 드레곤퀘스트가 한글화가 된다고 했을때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암룡과 세계수의 성이 무쌍형태의 게임이라는 걸 알았을 때 그 실망감은 정말 엄청났었다. 턴제 RPG형태가 아닌 무쌍게임이라니, 참 한글화 하는이유가 너무나 뻔해보였다. 무쌍형태의 첫게임이라 어떤반응일지 모르는 상태니 ..

이제 시리로 본격적인 퀘스트를 진행하자 숲에서 만나는 아이 먼가수상하다 게롤트와 어찌이리 자세가 똑같은지... 늑대들의 왕 먼가 전투를 암시하는 퀘스트 명이다. 진행하다보면 물론 늑대들과의 전투도 발생한다. 어디서 많이 본 자세 누구와는 다르게 문제가 생기자 정말 자세하게 즉시 응대한다. 필요한 제료들은 가다보면 얻을 수 있다. 늑대들의 전투는 순간이동을 이용해서 치고 빠지고를 계속하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숲을 빠져나가야지 왜 동굴로 들어가냐~~ 늑대들의 왕이 인간을 습격하려 한다. 쟤는 뒤에서 머하는거임? 역시 마찬가지로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마을도 돌아와 휴식을 취하는 시리와 아이 의외로 나쁜놈이 아닌듯... 뒤의 이야기는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면 알려주겠다는 ..

교차로에서 피의남작 아그들을 손을 보고 피의 남작이 거주하는 마을도 들어온 게롤트 피의 남작을 찾아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문이 잠겨있다 문을 꼭꼭잠그고 있어서 다른길을 찾아보는데... 다시 아래로 내려오면 요 어르신이 앉아 있다 피의남작의 성으로 가면 성문을 잠궈서 다른길로 진입해야한다. 요 할아버지가 힌트를 준다. 일단 지도에 표시된 지역으로 가자 결국여기까지 가야한다. 도착하면 동굴을 찾아야 한다. 동굴은 이곳에 있다. 동굴속 어두운 곳을 방문할 때에는 횟불을 주머니에 넣고 R1 버튼을 이용하여 사용하자 보물을 찾기도 수월해진다. 이제 들어가자 이녀석이 피의 남작 머리는 생각보다 좋은것 같다 역시 시리가 여기 왔었군 드리어 시리를 조정할수 있다. 별다른 기술은 사용할 수 없지만 저 순간이동을 적절히 ..

마을공고물에서 얻을 수 있었던 퀘스트 였던것 같다. (사실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하다) 으뢰인의 위치는 저곳이고 이 경비병에게 말을걸면 거창하게 설명한다. 이직역으로 이동해서 조사해 보자 역시나 몹이 있으니 처리해주자 위쳐센스를 이용해 이곳저곳을 조사해보자 또다른 흔적을 찾았다. 흔적을 찾아가면 인간이 아닌 놈이 나온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있다. 누군가 말했던데 인생엔 정답이 없다. 단지, 선택만 있을 뿐이다 역시 마찬가지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의 문제일 뿐이다. 정답은 없다. 어떤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전투가 발생하거나 다른 협상이 발생한다.

드디어 시작되는 본격적인 이야기 벨렌지역으로 넘어가자 여기서부터는 너무 많은 퀘스트들이 있어서 다 기록으로 남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는데까지 해보자 무언가 삭막한 분위기의 벨렌 돌아다녀 보면 알겠지만 벨렌은 무법지대이다. 메인 퀘스트 중에 닐프가드의 접선책을 만나러 가보자 권장레벨보다 낮은 쪼렙이지만 함 가보는 거지 머 마침 만날 수 있는 퀘스트가 있다. 원하는 게 뭐지? 무언가 퀭기는 일 시체처리~ 총 3군데의 시체를 태워야 한다. 지도엔 잘 안보이지만 3군데 표시가 되어 있다. L탐색 글자 위에 12시방향의 길옆에그리고 가운데 근처에 총3군데 이다 몬스터들이 있으니 가볍게 처리하고 시체에 약품을 뿌리고 이그니 한방~ 먼가 순조롭다고 생각했다. 저 대머리는 뉴규? 흠 나를 이용하려 하다니 일단 ..

중후반 솔로 플레이 영상이다 지금봐도 허접하다 ㅠㅜ

예니퍼의 행적을 알았으니 바로 따라가자고~~~~~~~~ 베스미어와 대화를 나눈뒤 나가려고 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베스미어도 근질근질한것 같다. 이 아주머니는 나중에 또 등장한다. 얄미워!!!!!!!!!!!!!!! 이 구도는 정말 멋있었다. 우린 위쳐에요~~ 문제를 다 해결하고 밖으로 나가면......... 그렇게 애타게 찾던 예니퍼가 밖에 와 있다. 편집능력이 정말 대박!!! 애칭이 옌 인가 보다 벙찐 게롤트 그 누군가가 뉴구?? 미심쩍어 하면서 옌을 따라간다. 도착하면 이색적인 장면을 볼 수 있다 이색적인 조합이라 생각되어서 캡쳐했지만 뒤에 또 이런 조합이 발생한다. 까칠한 하인같으니 이 그림만으론 시리의 매력을 표현하기엔 한계가 있죠~~ 옌 누님 검은 머리가 매력적이다 바라봤을 때 오른쪽 입술 아래쪽..

폭력적인 게임만 있는것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Never Alone 인디게임으로 우리가 모르고 지나갈 지구 어딘가의 이야기를 게임으로 만들었다. 하나하나 진행하면서 나타나는 내용들은 정말 힐링이 되는 게임 전에 나왔던 플라워 인디게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게임이다. 2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협업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좌우 스크롤 형태의 가벼운 퍼즐 게임 그래픽은 동화속 이야기 같은 느낌이다. 우리 주인공 콜라만 마시는건 아니라고 이렇게 둘이서 협업해가면서 진행한다. 게임 중간중간 포인트 마다 실사 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이야기를 진행하면 트로피가 획득된다. 터치 패드를 누르면 새로운 실사이야기를 감상 할 수 있다. 과연 어떤이야기가 남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