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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E900
    장난감 2013. 4. 13. 23:39

    더위를 너무 잘 타는 내가 여름에 페니왕을 하고다니기 부담스러워 선택한

    UE900

    국내 정식발매 제품 일자가 다가와서 외국에서 살까, 국내정품 살까 고민하다가

    국내서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고 예약 기다렸다.

    ( 아마존닷컴을 기준으로 400 달러 정도하며 국내에 들어올때 관부과세가 부여된다. 이 겨우 국내에서 AS 가 안될 수 있으니 확인을 해보아야 한다. )

    어제 4월 12일날 받아 개봉한 따끈한 놈이다.

    먼저 사진부터 보자

    박스 정면

    박스 후면

    파란선을 들면 열린다.

    위쪽에 제품설명서 등이 들어 있고 아래쪽에 이어폰 및 케이스가 있다.

    역시 파란선을 들면 열릴까?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설명서 등.

    아래쪽을 열면 보이는 케이블들

    검은색 오디오케이블은 리모콘이 없다.

    마이크와 리모콘이 있는 파란색 케이블, 정식 명칭은 마이크/온-코드 컨트롤 케이블

    오디오 케이블 ( 끝부분에 달려있는 보호 캡이 마음에 든다.)

    하드케이스

    구성은 아래와 같다

    소프트 파우치와 항공소음 감쇠기 이어팁 등이 들어 있다.

     

    이어팁은 조금 싸구려느낌이 났지만 사용자에게 맞는 이어팁을 제공하기위한 노력이 보인다.

     케이블에 있는 이어루프는 익숙해지면 편할것 같다.

     

    일단 4시간 정도 사용을 햇는데 지금까지의 느낌은 다음과 같다.

     

    음질은 굉장히 맑고, 소리하나하나가 굉장히 엉키지 않고 또렸하다

    음감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최근 계속 FLAC + PHA-1 + 페니 조합에 익숙해져서 인지 모르겠지만,

    FLAC + UE900 조합은 오늘 잘 모르겠다.

    더 들어봐야 겠다.

     

    케이블 선은 굉장히 특이한데 잘 꼬이지 않아 좋았다.

    오늘 사용하면 굉장하다고 생각된 장점은 바로 

    Noise-Isolation 기능이었다. 

    귀 안쪽에 들어가는 이어폰은 바깥의 소리를 차단해주는건데 이거 정말 상당하다!!!

    노이즈캔슬링을 종종 사용하는 나로썬 정말 놀랐다.

    트파도 비슷할것 같다. ( 난 트파는 사용해본적이 없다.)

    이어루프는 귀에 맞게 사용자가 구부리는데로 모양이 변하니 자신의 귀에 맞게 구부려 사용하자

    이어폰을 귀에 꼽고 빼고 하는게 조금 번거롭다. 귀에 넣을때 이어루프도 있고 해서 그런지 익숙하지 않고

    일단 들어가면 잘 빠지지 않는다. ^^

     

    더 음악을 들어보고 다시 글을 써야 겠다.

     

    FLAC + PHA-1 + UE900 조합으로 주말 내내 음악을 들었다.

    완젼 대박!!!

    느낌이 정말 좋다!!!

    솔직히 처음 들었을때 진짜 완젼 실망했었는데 음감이 진짜 좋았다.

    주로 듣는 라이브 재즈 파일의 느낌이 정말 새로웠다.

    출퇴근 시간이 좀더 즐거워 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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