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 10 리마스터 이야기1

ps2로 발매되어 전세계적으로 인기였던 파이널판타지10 의 HD 리마스터 

비타판으로 먼저 나왔고, 이번엔 PS4 버전으로 출시 했다.

OST도 엄청나게 인기였던 작품이었다.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

ps4 에는 드문 턴제RPG 게임이며, 과거의 향수를 느끼고자 다시 플레이 해본다.

물론 단점도 많이 있다. 

요즘 스타일과는 다른 턴제PRG 이며, 조작감도 많이 떨어지며, 시점도 마음데로 변경하지 못한다.

전투의 박진감도 많이 떨어지며, 노가다성 성격이 다분히 존재한다. 

또 일방향으로 진행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특별하게 공략이 필요하지도 않다. 

플레티넘을 노리면 모를까...

그럼에도 파이널판타지 이 타이틀만으로도 많이 설렌다.

이번 초회한정 구매시 주는 바탕화면과 동일한 이미지 

주인공의 이름도 정하고~ (디폴트 티다)

주인공이 좀 잘나간다. 

길을 쭈욱따라 가면된다.

경기장 앞에서는 주인공을 알아보고 모이는 인파를 헤치고 지나가면 된다. 

주인공 쪼기 있네요^^

갑자기 폼잡는 주인공, 이때 한 3분가량의 CG 영상이 나오는데 좀 많이 부족한 느낌? 이 든다 ^^

혼잡속에서 갑자기 주변이 정지한다.

이 망또소년은 누구일까?

아론에게 검도 받고 

오버드라이브에 대해 튜토리얼 교육도 진행된다.

스포라 캡쳐를 안했지만, 파판6 가 생각나는 오버드라이브다 ^^

외길로 쭈욱 계속 나아가다보면

아론이 말한다.

이건 너의 이야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