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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이 구매한 MDR-Z7
한번 열어보자
박스엔 정품 스티커가 있다. 이건 잃어버리면 안된다~
박스를 열면 속엔 검은 상자가 있다.
열면 두둥~~~~~~~~~~~~~~
드디어 보이는 헤드폰~~~
오른쪽엔 헤드폰이 왼쪽엔 설명서, 케이블등이 있다.
케이블은 두 종류가 들어 있으며
PHA3 연결을 위한 벨런스 케이블과, 일반 케이블이 있다.
벨런스 케이블은 양쪽 케이블의 끝이 좌/우로 두개씩 따로 꼽을 수 있는것을 말한다.
Z7의 특징중에 하나는 헤드폰인데 케이블이 좌/우로 따로 꼽는다는 것이다.
색깔에 맞춰 꼽으면 된다. 또 꼽고 나사방식으로 돌리면 더 단단하게 연결이 된다.
조인트 부분은 굉장히 부드럽게 움직이며, 늘어난다.
안쪽에는 숫자가 표시되어 있다.
착용소감은 일단 '굉장히 편안하다'
벤드부분과 이어패드의 푹신함은 정말 너무너무 편안하다.
이어패드가 귀 주위에 알맞게 맞아 주변의 소음정도는 차단된다.
음색은 중저음에 굉장한 표현력을 보여주며, 공간감이 참 뛰어나다.
요즘 참 즐겁다.